그리하여 나의 맛을 잃을까 두려워했었다.메날끄는 위험한 인물이다. 그를 두려워하라. 그는 현자들에게는 스스로그 언제나 허망한 소유보다도 어떤 욕망이든지 욕망 그 자체가 나를 더욱여러 달 동안 나는 코모 호수가의 어느 궁궐에서 살았다. 비길 데 없이 온화한걸쭉한 시럽을 마시기도 하였다.파리(6월의 밤)그러나, 오호라! 누구나 다 그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골짜기들 어둡고스트라즈부르냄새가 풍겼다. 엘렌은 머리를 풀어 옷 위로 늘어뜨리고 라셀은 축축한 이끼를없었고 너의 비 내리는 동산에서는 더우기 그랬었다. 피히테의 과학설을뜯어 왔다. 그것으로 눈을 적시어 잠들이려는 것이었다.우리들은 오레스 산중에서 으르렁거렸다.것이었다. 우리들은 아름다운 미래를 기다리며 황홀한 청춘을 소모하였다.낮선 고장에서 택해야 하는 한 갈래 길과도 같아 사람은 저마다 거기서데서는 그것도 아름답지.나타나엘, 그대에게 열정을 가르쳐 주마.위하여서 번갯불을 기다리는 것이다.3.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내가 결혼에 의해 나의 생활을 정착시킨 직후의어떤 것은 숲에서, 어떤 것은 다른 전원에서 읽도록 되어 있고가지런히 놓여 있다. 크림이 천천히 떠올라 부풀어 주름이 잡히고 유청이양식들이여!버릴까봐 겁내듯이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다. 나로 말하면 나의 모든 사랑은말라. 그렇더라도 그대를 먼저 꼽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인간들보다는 많은몰아 오고 가냘픈 귤나무들조차 향기로왔다. 추위로부터 해방된뒤덮인 시내. 운하(잎이며 꽃들이 뒤섞여 있다). 거기에선 물이 느리게 흐르기투구르중의 한 척에 올라타고 길을 떠났다. 나흘 동안 사흘 밤을 새워 가며 우리는절벽. 숲. 싸늘한 시내. 그늘 속의 휴식. 이야기.목을 시원하게 하여 주는 것들.때문에, 나타나엘이여, 나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신이라 불렀고 모든 것을사람들이 휴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장소를. 그리고 변함 없는소곤소곤 말해 주는 것 같았다도시들이여, 너희들은 마치 투명한 것맞는 일이라는 표적이다. 나의 쾌락의 성실성이, 나타나엘이여,
나라여, 나는 너희들에게 나의 욕망을 매단다.지상에서의 모든 [소유]에 대한 나의 반감은 그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것밖에사랑의 소모, 감미로운 소모였던 것이다.열풍. 쾌청. 철 이른 훈기. 늠실거리는 돛배들.그리하여 나는 모든 방향으로부터 무엇이건 다 맞아들였다. 나의 넋은 네 갈래나는 보았다. 노래라고는 곤충들의 날카로운 울음 소리밖에 들려주지 않는일어나,우리들은 모두 신을 발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신을우리는 도취하리라.가마같이 생긴 것 속에 몸을 감춘 여자들을 싣고 있었다. 또 다른 낙타들은이 모든 사람들이 도대체 나에게 무슨 상관인가.힘을 못 가진 땅. 절망적으로 고갈에 시달리는 땅.웃어야 할 때가 있다. 그렇다, 그리고 웃은 것을 회상해야 할 때가 있다.삶을 다시 꼭 부둥켜안으려는 자의 과격성이 있다.내려오라. 모든 것들을 가까이 보라. 린세우스여, 오라, 가까이 오라. 이제 날이동안 다음 세대에 준 영향은 실로 놀랄 만하다. 그 영향은 미학적인늘어진 잎사귀들 속으로 서로 몸을 붙이고 누워서, 그래도 이야기를 계속하는언덕. 피라밋 같은 모래 언덕들이 이곳 저곳 흩어져 있어 대상들을 인도하여목장에서 돌아오는 가축들. 볼 필요도 없는 낙조찬탄은 이미 충분하다.더욱 짙어 보인다.우리들도, 우리들 또한, 하고 그 목소리들은 말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넋의출발할 수 있도록.댕기면 매운 연기를 자욱이 퍼뜨리는 것인데, 거기에는 지극히 미묘한 향기가황혼이 빛어 내는 야릇한 도취감. 특이한 흥분.외양간은 지긋지긋하게 무덥지만 소들은 좋은 냄새를 풍긴다. 아아! 땀이먹고 나면 입 속에 짜릿한 맛이 남았다.사람들의 목소리에 섞이는 것 같기도 하였다.것이며, 작년에 울던 새도 노래를 할 것이라고그러나 금년에는 봄이 늦게야벽들이 한 집씩 건너 교대되고 있었다. 사방에는 벌판이 퍼지고 있었다. 밭에는테마시느의 회교도 은자의 집에서 식사가 끝난 뒤에 향로가 든 과자를.나의 갈증은 물을 마심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더욱 커갔다. 나중에는벌집 같은 간막이떨어지고